치매와 암 발생률을 높이는 식용유 가정에서 사용하는 식용유는
주로 식물성 기름이므로 대부분의 주부는 ‘식물성 식용유는 몸에 좋은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식용유를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를 판단하려면 제조 과정을 살펴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식용유 생산 공장에서는 콩(대두), 옥수수 배아, 홍화씨, 포도씨, 해바라기씨 등을 기계로 압착해 기름 성분을 추출하고 있는데, 제조 과정에서 ‘헥세인(haxane)’6)이라는 화학 약품을 사용해 원재료에 함유된 기름 성분을 무리하게 녹여낸다.
그다음 화학 약품인 헥세인으로 녹여낸 식물성 기름은 색깔이 희뿌옇기 때문에 이를 투명한 색깔로 바꾸기 위해 또다시 화학 약품을 사용해 정제한다.
그리고 화학 약품 냄새가 나는 기름을 깨끗한 기름으로 정제하기 위해 여러 차례 고온 처리를 해 냄새를 없앤다. 식용유를 여러 차례 정제하는 과정에서 고온 처리를 하므로 제품화 단계에서는 많든 적든 독성 물질인 ‘하이드록시 노네날(Hydroxy nonenal)’이 발생한다.
볶음 음식과 튀김 요리 등의 조리 과정에서 또다시 열을 가하면 그 독소는 계속 증가한다.”이러한 이유로 ‘야마시마 데츠모리’ 박사는 고온으로 정제한 식용유를 가리켜 “뇌세포를 죽음으로 몰아넣는 암살자 하이드록시 노네날”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생산 과정과 과다 섭취한 결과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리놀산(오메가6 계열의 식용유) 가열로 인해 ‘하이드록시 노네날’이 발생• 고온의 조리 과정에서 추가로 발생한 ‘하이드록시 노네날’을 음식을 통해 섭취
음식을 통해 섭취한 ‘하이드록시 노네날’이 뇌세포를 죽게 함• 뇌세포가 사멸되므로 뇌의 해마(海馬) 자체가 위축됨• 해마가 기능을 상실하면 기억장애와 인지장애가 진행됨
결국 뇌가 수축되므로 알츠하이머병(치매의 일종)이 발생함• 암 발생률을 높임미국의 폴링 의학연구소에서 행한 실험에 따르면, 유전적으로 암에 잘 걸리는 쥐 500마리를 100마리씩 다섯 그룹으로 나눈 후, 제각기 다른 지방(기름)을 제공해 암 발생률을 조사했습니다.
실험 결과 오메가6 계열의 홍화씨기름에서는 66마리, 옥수수기름에서는 60마리, 포화지방산 계열의 돼지기름에서는 32마리에 암이 발생했습니다.
그에 비해 오메가3 계열의 생선기름에서는 6마리, 아마인유(亞麻仁)7)에서는 겨우 2마리에만 암이 발생했습니다.위의 사실은 결코 쥐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도 해당한다는 점을 시사해주고 있습니다.
즉, 사람이 섭취하는 기름에는 건강에 좋은 기름과 나쁜 기름이 있다는 점을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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